'나도 건물주 되고 싶다.'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생각이죠? 많은 사람들이 건물주가 되려면 어마어마한 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. 돈의 액수보다는 계획과 전략이 더 중요하며 이 두 가지만 갖추면 누구나 건물주가 될 수 있어요. 오늘은 부동산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물주 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.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'나도 건물주가 될 수 있겠다.'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될 거예요.
어떤 사람이 건물주일까?
건물주라고 하면 수십억짜리의 거대한 빌딩을 떠올리기 쉽지만 건물주의 핵심은 '현금흐름이 나오는 건물'을 매입하는 것이에요.
- '월세받는 사람이 건물주다.'라는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시야가 넓어지며 내가 도전해 볼 수 있는 부동산이 많아져요.
- 예를들어 원룸건물, 다가구건물, 소형상가 등을 시작점으로 삼으면 나에게 맞는 계획과 전략을 세울 수 있어요.
- 여유자금이 작다면 오피스텔이나 원룸, 소형상가 등을 매입해 월세를 받으면 되고 1억 이상의 여유자금이 있다면 다가구 건물이나 근린상가를 매입해 월세를 받으면 돼요.
건물주 되는 법 1. '수익 구조 이해'
건물주는 단순히 건물을 소유한 사람이 아닌 '임대 사업가'에요.
- 건물을 임대해 주고 월세를 받는 것 역시 운영을 할 줄 알아야 하며 '사업의 영역'이라는 점을 기억하며 접근해야 해요.
- 건물의 수익구조는 임대수익과, 시세차익 2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. 즉, 월세 + 자산상승 두 가지 축을 동시에 키울 수 있어야 진정한 건물주라 할 수 있어요.
- 단순히 '건물을 사야지'라는 생각보다는 얼마의 현금이 들어가고, 얼마의 대출이 필요하고, 또 수익률은 몇 프로가 되는지 등 모든 수익구조를 설계하는 시각을 키워야 해요.
건물주 되는 법 2. '대출과 세금'
건물주가 되기 위해서는 레버리지 즉, 대출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하며 세금구조에 대해 공부해야 해요.
- 대출을 잘 활용한다는 것은 최대한 많은 대출을 받는 것이 아닌 감당이 가능한 범위를 찾아 '수익률을 높이는 것'을 의미해요. 적절한 대출은 지렛대가 되어 수익률을 100%로 끌어올릴 수도 있어요.
- 부동산은 건물을 매입하는 순간 절세가 곧 수익이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. 취득세, 재산세, 종합부동산세, 임대소득세와 같은 세금에 대해 미리 공부한다면 조금 더 알찬 건물주가 될 수 있어요.
- 건물주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공식은 총 월세수입이 대출이자 + 관리비 + 세금을 제외한 금액보다 많아야 한다는 점이에요.
건물주 되는 법 3. '수익률 계산'
건물주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, 바로 수익률 계산이에요.
- 수익보다 비용이 많아 매달 적자로 마음 고생하는 사람을 건물주라 할 수 있을까요? 이러한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반드시 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어야 해요.
- 건물을 매입할 때 수익률을 계산하는 공식은 '(월세 x 12) ÷ 매입가 x 100'이에요. 수익률 계산이 낯설다면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해 저의 예시를 참고해 보세요.
- 투자에 있어 수익률 계산은 필수조건이며 수익률이 높을수록 더 빠르게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어요.
건물주가 되는 길은 '계획'과 '전략'의 싸움이라 할 수 있어요. 단순히 많은 금액의 돈보다 '현금흐름을 위한 시스템을 갖춰가는 사람'이 결국 건물주가 되는 거죠. 작게 시작하더라도 꾸준히 배우고 실행한다면 누구나 건물주가 될 수 있으며 월급 이상의 현금흐름을 완성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. 건물주가 되기 위한 당신의 계획과 전략은 무엇인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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