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지 매매 방법 '좋은 땅 나쁜 땅'

부동산 고수일수록 토지에 투자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? 건물은 감가상각이 되는 상품이지만 토지는 방향이 맞는 매수자가 나타나면 폭발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요. 오늘은 땅을 사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가장 쉬운 토지 매매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.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좋은 땅과 나쁜 땅을 정확히 구별할 수 있을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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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좋은 땅'이란?

토지를 살 때, 좋은 땅이란 '개발이 가능한 땅'을 의미해요.

1. 도로 -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4m 이상의 도로에 접해있는 땅이 좋아요.
2. 개발 가능성 - 토지는 용도지역이 이미 정해져 있어 법이 가치를 정해요. 도시지역, 계획관리구역 등 개발이 가능한 땅인지 미리 확인하세요.
3. 기반시설 - 상, 하수도가 있으며 전기 인입이 가능한 곳인지 확인하세요.
4. 조망, 일조 - 해당 땅에서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되는지 확인하세요.
5. 미래 가치 - 신도시, 역세권 개발, 일자리 많은 지역, 관광객 많은 지역 등 주변 환경과 미래 호재가 있는 땅이 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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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쁜 땅'이란?

토지를 살 때, 나쁜 땅이란 '개발이 불가능한 땅'이에요.

1. 맹지 - 토지 매매 시, 도로가 없는 맹지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. 땅에 도로가 없으면 건축을 할 수 없으며 개발이 불가능해 추후 매도가 어려워요.
2. 개발 불가 - 보전관리지역, 상수도 보호구역 등의 용도지역에 속한 땅은 개발제한 구역이기에 아무리 저렴해도 사면 안 돼요.
3. 상, 하수도 - 토지 매매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상, 하수도 여부예요. 상, 하수도가 없는 땅은 건축을 할 수 없어요.
4. 땅의 형태 - 토지에서는 땅의 모양도 중요해요. 과도하게 좁고 긴 모양, 심한 경사 등의 토지는 개발 시 추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나쁜 땅에 속해요.
5. 주변 환경 - 축사, 소각장, 고압선 등의 혐오시설이 있는 주변의 땅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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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 매매의 기본 '등기부등본'

토지 매매 시, 등기부등본을 모른다면 소중한 나의 돈을 잃을 수도 있어요.

• 부동산 투자의 필수조건인 등기부등본은 표제부, 갑구, 을구로 나눠져 있어요. 표제부는 땅의 주소와 면적, 갑구는 소유권, 을구는 채무관계가 기록되어 있어요.

• 등기부등본을 통해 확인해야 하는 사항은 주소와 면적이 내가 아는 사실과 동일한지? 소유권을 가져오는데 문제는 없는지? 가압류, 가처분이 걸려있진 않은지? 등이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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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 '실거래가' 확인하는 방법

토지 실거래가는 밸류맵이나 디스코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.

• 토지는 아파트와 달리 개별성이 강한 상품이라 어떤 도로에 접해있는지? 어떤 용도를 가진 토지인지? 에 따라 평단가가 달라져요.
• 토지는 모양도 용도도 제각각이라 똑같은 비교군을 찾기는 어렵고 주변 거래 사례를 찾아 평단가를 하나씩 확인하며 직접 적정가격을 산정하는 것이 좋아요.
• 토지의 적정가격은 호가가 아닌 '실거래가'를 기준으로 산정해야 하며 부동산 중개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내가 직접 가격을 정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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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를 매매할 때, 가장 중요한 점은 싸게 사는 것이에요. 토지를 싸게 샀다는 것은 가격이 아닌 '자유'를 사는 거예요. 자유를 가지는 순간 여유가 생기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하니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좋은 선택은 자연스레 수익을 불러오는 선순환구조가 되는 거죠. 좋은 땅을 싸게 사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해 알찬 정보 가져가시길 바래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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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땅 '싸게 사는 방법'

토지 실거래가 조회 '땅 싸게 사는 방법'